금요일 뉴스브리핑

2018-08-17(금)뉴스브리핑

 

문 대통령-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 → 협치의 첫 걸음 긍정 평가

☞ ‘협치의 틀’을 만들고 남북관계와 민생 분야에서 대략적인 합의점을 찾은 것은 커다란 진전

↳ 규제혁신 법안 8월 처리·여야정 협의체 가동·비핵화 초당적 협력 합의...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선거구제 개편은 빠져

↳ 문 대통령 '선거구제 개편 지지'에 야당도 동의...민생·경제법안·탈원전 등 대화 주제에 따라 온도차

 

▲ 김성태 "북한 석탄 국정조사" 문 대통령 "박 정부 때도 왔다"...야당 “드루킹 특검 연장” 주장에 문 대통령 구체 반응 없이 경청만

☞ 정부·여당이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대우하고, 야당도 민생과 경제를 위해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하라고 주문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에 앞서 국민과 야당에 북한과 어느정도까지 대화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것이 중요 (중앙 사설)

※ 문 대통령 경협 구상 밝힌 날...미국, 대북 추가제재 발표 → 남북 관계 진전보다 비핵화 협상 우선이라는 메시지

↳ 그럼에도 문 대통령,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요청해 남북 관계 개선 속도 내겠다는 의지 밝혀

 

▲ 美는 '섣부른 행동' 경계 : WP "文대통령 발언, 경솔한 행동할 징후… 워싱턴서 면밀 검토" NYT "남북경협 계획, 美구상 넘어설 위험"

 

▲ 1조대 담배 밀수출 차단 : 김정은 돈줄 되며 비핵화 압박, 핵무기·시설에 대한 신고뿐 아니라 핵 폐기 시간표까지 염두에 둔 포석

↳ 중국·러시아(법인 3곳 개인 1명) 겨냥해 '미국이 제재 위반 감시하고 있으니 비핵화 진전 없이 제재 완화 안된다'는 메시지

 

☞ 폼페이오 방북을 앞두고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견인하기 위해 압박 수위를 높여가는 것으로 해석

↳ 북한이 핵물질·핵시설의 신고와 사찰을 약속하고 동시에 미국은 북한에 종전선언을 약속하는 시나리오 유력

※ 말레이 법원 "김정남 암살, 계획적 공모"...두 여성 '사실상 유죄' : 피고인들 반증 못해 유죄 판결땐 교수형 가능

※ 북한이 싫어한다며...여당 송갑석 의원 "납북자 명칭, 실종자로 바꾸자" : 개정안 2건 발의 논란… 동료의원 12명도 서명(조선 5면)

 

[기타 뉴스]

 

※ 문 대통령(55.6% 또 최저치)·여당(37% 대선이후 최저) 지지율 동반 하락..."문제는 경제"

↳ 국민연금 개편 논란 영향, 자영업·노동직서 큰 폭 하락, 남북 정상회담 효과 사라져 국정수행 부정평가 40% 육박

↳ 민주당 지지율 하락이 전 정권과 지리멸렬한 야당의 반사효과가 사라지면서 밑천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면 추가 하락 불가피

 

☞ 경제에 전념하기를 국민들은 바라는데 문 대통령은 남북 문제(북한 비핵화 불신)에 힘을 쏟고 있어 민심 이반

↳ 결국 경제가 문제인데 단시간에 처방을 내기 쉽지 않아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양정철 문자 "사는게 힘들어ㅠ" 이호철은 베이징행 : 민주당 전대 피해 떠나는‘양철’ 문 대통령 부담 안주려 동시에 해외로(중앙 24면)

 

▲ 靑홍보기획 비서관에 노무현 정부 춘추관장을 지낸 유민영 임명 : 연설기획 비서관에 최우규, 인사 김봉준·문화 남요원

※ 김경수 오늘 영장 심사 → '댓글 개입' 추가 팩트들이 나오면서 영장 심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

↳ MB 구속영장 발부한 박범석 판사가 영장 심사 : 허익범 특검, 23일께 대통령 보고·구속되면 특검 연장 가능성 커져

 

▲ "경공모 둘리, 김경수 보는 앞에서 네이버 공감수 조작 버튼 눌렀다" : 특검팀, 진술·로그인 기록 등 확보(중앙 1면)

 

▲ "드루킹, 대선 한달전 킹크랩 100대 동원" : 특검, 진술-댓글활동 백서 확보 (동아 1면)

↳ "2017년 5월 10일까지 2만 1077건 뉴스기사 관리" : 2016년 9월~2017년 5월까지 댓글작업 일지 형식으로 정리

※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한달 : 막말·계파갈등 사라졌지만 지지율을 11% 제자리 → 국민들 관심에서 점점 멀어지는 양상

↳ 국민 피부에 와 닿는 실체적인 개혁이 없었다 : 인적 청산 전무...현실(불황·취업난)과 동떨어진 담론 정치(국가주의)에 매몰

↳ 민주당 지지율이 더 떨어지는데도 한국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면 보수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의미

o 정의당, 노회찬의원 별세 뒤 새당원 8천명 넘어서...약자 위한 삶에 미안함 투영 : 40~50대가 75% 최다 가입, 한국당 탈퇴 뒤 가입한 이도(한겨레 8면)

o 징용소송 진행 보고받은 박근혜 "큰일 나겠다, 잘 대처하라" 지시 : 김기춘, 공관서 긴급회동 소집...대법, 회동후 재판 지연시켜

 

▲ '대법 재판거래 연루 의혹' 홍일표 의원직 상실 : 불법 정치자금 1심 벌금 1000만원...재판부, 혐의 액수의 절반 유죄 인정

 

o 기무사에서 온 이메일 "여기 내부는 도륙학살 중" : 기무사 예하기관 소장의 울분 "범죄집단 매도 간부·가족 2000명이 망연자실"(조선 6면)

o 김구 등 독립열사들이 묻힌 효창공원, 독립운동기념공원으로 성역화 : 보훈처, 국가 관리하는 공원조성...내년 3·1운동, 임정 100돌 계기(한겨레 1면)

o 국회, 특활비 대부분 폐지...野 "靑·국정원·검경도 없애자" : 유인태 "최소 경비 빼고 다 반납"… 전면 폐지 아니어서 논란 예고

o 코미디같은 세종보 : 환경부, 녹조 없애겠다며 세종보 완전 개방...세종시, 인공호수 세종호 말라가지 "임시 보 설치"(조선 1면)

o 설정 총무원장 불신임안 가결...조계종 갈등 '격랑' : 종단 사상 첫 '임기 중 탄핵' 사태, 22일 원로회의 인준 이후 효력

o 미국 350개 신문 反트럼프 '사설 연대' : NYT 등 16일자 일제히 게재, 트럼프의 적대적 언론관 성토

posted by 스텔라88

 

2018년 08월 16일 건설 뉴스 브리핑
독일은 임대료 상한제가 있지만 3년에 20%로 폭이 매우 넓고
세금공제부터 유지보수 비용도 일부는 임차인에게 청구가 가능합니다.
임대료로 안정된 수익을 얻게 되면 안정된 공급물량이 계속해서 나오기에
공급부족이 누적되어 발생하는 임대료 폭등 장세가 나오지 않거나 약화되기 때문이죠.
경제정책에서 가격의 실패는 가격의 통제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정부는 알고 있을까요?

 

[건설업 뉴스]

1) 文 대통령도 언급한 '용산' 상승세 또다시 탄력 받나
-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용산 개발'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단속에도 상승세 꺼지지 않는 용산 일대 부동산 시장이 더 달아오를 것이라는 전망
- 또 경기도와 강원도의 통일경제특구 설치, 철도와 도로의 연내 착공,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발표해 남북회담 이후 들썩였던 접경지역 부동산 시장도 주목
- 문 대통령의 '용산 센트럴파크화' 발언은 뜻하지 않게 박 시장의 손을 들어준 셈으로, 용산 부동산 시장 명품화는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
- 문 대통령이 향후 30년간 남북 경협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최소한 170조원에 이를 것이란 국책기관 전망을 제시, 파주와 연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도 기대감이 고조

 

2) 부동산 규제용 대출 규제, 서민들 내집 마련만 힘들게 해
- 다주택자와 서울 등 투기과열 지구를 겨냥한 연이은 부동산 규제책으로 오히려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만 더 힘들어 지고 있다는 지적
- 서울과 경기도 분당 등 투기지역의 경우 LTV가 40%에 불과해 대출을 받아도 해당 지역에 아파트를 사기 힘들어 무주택자,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등에 한 해 규제를 차등적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
- 전문가들 역시 무주택자, 첫 주택 구매자 등 실수요자에게는 담보대출 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
- 주택 규제가 투기행태를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면 실수요자에 한해서는 대출 한도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합리적이며, 해외의 경우 은행이 자체적으로 대출 한도를 산정하고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주는데 그친다는 지적

 

3) 文대통령 제안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경제에서 안보협력까지"
-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하면서 그 배경과 실현 가능성에 관심
- 문 대통령은 1951년 유럽 6개국이 결성한 유럽석탄철강공동체(ESCE)가 유럽연합(EU)의 모태가 됐다고 소개하면서 "동아시아철도공동체가 동북아 다자평화안보체제로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
- 문 대통령이 이날 내놓은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은 현재 남북이 판문점 선언에 따라 진행 중인 남북철도 연결사업과 밀접하게 연결
- 남북 간 끊어진 철길을 이어 한반도종단철도(TKR)를 완성하면 북한을 통해 대륙을 거쳐 유럽까지 가는 '철의 실크로드'가 현실화, TKR를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몽골종단철도(TMGR)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와 연결하면 한반도에서 유럽 대륙까지 가는 물류 교통망을 확보할 수 있어 경제 효과가 예상
 
4) 부동산 우등생인줄 알았는데…세종 연이은 악재 '三重苦'
- 세종시 아파트값이 6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 '빈 상가' 문제와 '전셋값 하락'에 이어 아파트값까지 근심거리가 증가
- 세종시는 7월16일 0.05%, 7월23일 0.00%, 7월30일 0.00% 등 보합 국면을 이어가다 하락세로 전환, 선호도가 떨어지는 지역에서 하락세가 나타난 것
- 세종시 부동산시장의 또 하나 고민인 전셋값은 올해 전세가격지수 누적 변동률이-6.95%로-8.00%를 기록한 울산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전세시장이 가장 안 좋은 곳
- 불 꺼진 상가 문제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에서 임대료는 높게 유지되면서 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

 

5) 골재업계 “바다모래 수입 정부 방안 실상은 어려워”
- 정부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건설공사 골재용 바다모래 채취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수입 모래가 대안으로 거론
- 하지만 골재 수급 부족에 따른 건설 대란을 우려하는 골재·건설 업계는 가격 부담, 품질 문제 등을 이유로 반발
- 여기에 업계는 외국들의 모래 수출 규제로 국내 수입이 거의 불가능한 점을 들며 정부의 모래 수입실적이 지금껏 거의 전무한 이유를 지적
- 또한 품질이 낮거나 시공에 부적합한 모래가 수입될 수 있다며, 필리핀 모래의 경우 철분 함유량이 많아 건축물 하중에 무리가 가거나 구조물 보강으로 공사비 증가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

 

6) 투기 잡는다더니 주택공급만 줄어…매수>매도 ‘재역전’
- 서울 주택시장이 매도-매수세가 다시 역전돼 매도우위시장으로 변화, 정부가 수요억제책을 동원한 결과 공급억제가 나타나면서 수급불균형만 심화시켰다는 지적
- 서울 주택시장의 매수우위지수는 112.0을 기록, 강북 지역은 116.3, 강남도 107.3으로 이달부터 매도자가 우위로 변했으며, 실제 시장에서는 “매물이 없다”는 말이 보편화
- 집값이 안정될 것이라 믿고 임대사업등록 신청을 한 일부 다주택자들은 예상보다 집값이 빨리 뛰니까 등록을 철회하고 매물로 내놓아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는 상황
- 강남구청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새 임대사업등록을 신청했다가 철회한 건수는 30건을 넘는형편
- 다주택자가 임대등록을 하게 되면 1가구1주택자만 집을 팔 수 있는데,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팔려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시장의 매물은 점점 더 고갈된다는 지적

7) 아파트 청약통장 가입자 급증
- 분양시장의 열기만큼 청약통장 가입자와 가입 금액이 빠르게 증가
- 7월 말 기준 청약저축·예금·부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청약통장 가입 금액은 72조9381억원, 전월 대비 3366억원 증가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
- 1순위 조건 강화로 청약시장의 1순위 통장 보유자 수는 줄었지만,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
- 서울은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분양권 전매 제한, 최장 5년 내 재당첨 제한 등 청약 조건이 더 까다롭지만 올해 여전히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

 

[건설단신]

O '남북경협 청사진' 후광, 경기북부에 8400여가구 쏟아진다.

O 삼성동 GBC 인근 빌딩, 평당 첫 1억2000만원 돌파
O 호반, '회생절차' 리솜리조트 비대위와 상생 협약 체결
O SK건설, 2분기 영업이익 989억원…전년比 109% 증가
O 포스코건설, 2Q 영업익 759억원…전년比 24%
O 이재명 경기지사 "건설공사 원가공개 2015년분부터 소급적용"
O 이랜드건설 컨소시엄 등 HUG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O 부실시공 논란 확산 '포항자이'… '빅5 명성' 모래성?
O 부동산 거래 막은 정부…후유증 잇따라
O 국토부, '혁신도시 중장기 발전전략' 토론회 개최
O 무주택자·서민 주택구입·전세자금, 1.3조 추가 지원
O 시민 대피소로 지어진 서울 지하도상가.. 이제 생존권 문제로 비화
 
[금융 경제 뉴스]

 

1) 차이나머니 공습에 화들짝…中에 반기 든 호주
- 중국 자본은 호주의 전기·가스·통신 등 국가 필수 인프라스트럭처 곳곳에 스며들어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는 보도
- 최근 호주 경제의 가장 큰 화제는 5세대(5G) 정보통신기술 장비 사업자 선정에 중국 최대 정보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뛰어들었다는 소식
- 국가 기간망으로 사용될 5G 사업에는 화웨이의 입찰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호주 정가에서는 화웨이 통신장비가 중국 정부의 스파이 활동에 악용될 수 있다며 비판
- 중국 공산당 내 통일전선공작부가 산하 기관들을 이용해 호주 내 중국인 사회의 여론을 조작하려 한다는 비판도 제기

 

2) 美 백악관 "美 관세 안보 차원 조치…터키 관세 보복"
- 미국 백악관이 터키가 미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2배로 올린 점을 비난
- 미국이 터키에 부과한 관세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나온 조치인 반면 터키의 관세 부과는 보복이라고 일침
- 터키는 이날 미국의 5억3300만달러어치 상품에 대한 관세를 2배로 높였고, 앞서 미국은 지난주 터키의 알루미늄과 철강에 대한 관세를 부과, 터키 리라화 가치 폭락을 촉발

 

3) 은행 상반기 순이익 8조4000억원…이자로 번 돈 20兆 육박
-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은행 순이익이 8조4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3000억원 증가해, 상반기 중 이자로 번 돈이 20조원에 육박
-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면 올 한 해 은행 순익은 6년 만에 최대였던 작년 실적(11조2000억원)을 넘어설 전망
- 실제로 은행의 예대 금리 차이(대출 이자율-예금 이자율)는 작년 상반기 2.01%포인트에서 올 상반기 2.08%포인트로 확대
- 상반기 은행의 대손 비용이 1조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무려 61.8%(1조7000억원) 급감한 것도 순이익 증가에 영향

 

[국내 금융단신]
O 두달만에 또 100만대분 리튬 확보···LG화학 "배터리 원재료 걱정 끝"
O 카드사 상반기 순익 3분의 1 줄었다…"수수료율 인하 영향"
O 한국 GDP 순위 11위서 12위로…1인당 GNI는 14계단 상승
O 은산분리 완화법 8월 처리 가능할까? 곳곳 난제 수두룩
O 터키화 폭락…관광객 '쇼핑찬스'vs현지인 '소득 반토막'
O 30대 그룹, 1년 새 일자리 1만4천명 증가…고용 질도 개선
O 韓서 세일해도 英보다 20만원 비싼 다이슨…가격 차별 논란
O 수요 증발에 이익 급감…태양광 중국發 악재 현실화
O 역전세난 걱정하는데 전세대출 급증
O 오너보다 급여 많은 차장...증권사는 ‘샐러리맨 신화’의 마지막 영역?
O 소득 불평등 역대 최고 수준

posted by 스텔라88

8/16일 오늘의 주요 뉴스

[8/16일 오늘의 주요 뉴스]

 

* 뉴욕증시, 8/15(현지시간) 터키發 금융위기 재부각 등으로 하락…

다우 -137.51(-0.54%) 25,162.41, 나스닥 -96.78(-1.23%) 7,774.12, S&P500 2,818.37(-0.76%), 필라델피아반도체 1,334.86(-1.43%)


* 국제유가($,배럴), 터키 불안 및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에 급락 … WTI -2.03(-3.03%) 65.01, 브렌트유 –1.70(-2.35%) 70.76

 

* 국제금($,온스),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5.70(-1.32%) 1,185.00


* 달러 index, 터키 우려 고조 속에 하락... -0.02(-0.02%) 96.70


* 역외환율(원/달러), +0.94(+0.08%) 1133.82


* 유럽증시, 영국(-1.49%), 독일(-1.58%), 프랑스(-1.82%)

 

* 국민연금 '바이오株 결벽증'... 고수익 눈뜨고 놓쳤다


* 매각 앞둔 하이투자證 장외가 1천원 돌파 목전... 연초대비 30% 넘게 쑥


* 2분기 실적... 엔씨소프트, 리니지M 타고 영업익 4배↑... 한화케미칼 영업익 15% 뚝


* 한솔씨앤피, 韓·中 합작펀드 품으로... 사모펀드가 262억에 인수, 中시장 진출 시너지 기대


* 성신양회, 한라엔컴 인수로 재도약


* SK매직 2분기 최대실적... 렌탈계정 누적 145만 돌파


* 입국장 면세점 신설돼도... 웃지 못하는 중소 면세점


* 현대글로비스, 시베리아 횡단 화물열차 첫 정기운행

 

* 토필드 CB 인픽싱이 주는 의미는... 계속된 적자에서도 주가흐름은 상승세, 소액주주들 CB 발행 물량 많은 기업 눈여겨봐야

 

* "삼성 '180조원 투자'는 뻥튀기... 공시 없으면 안믿어“


* 3분기 호실적, 저평가 매력, 높은 ROE... SK하이닉스·선데이토즈... '3박자 종목' 뜬다


* 소비자들 지갑 안 열땐... 소비株대신 '가성비株’


* 신바람 실적에도... 웃지 못한 'IT 삼총사’


* 폭염이 되레 호재... 농산물펀드 '씽씽’


* 혼조장서 外人이 8개월째 사들인 종목* 방송통신주 '株파수' 빵빵


* 와이디, 반기보고서 제출안해... 24일까지 안내면 '상폐 절차’

 

* 깜짝실적에 MSCI지수 재편입... '겹호재' 맞은 LG유플러스,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


* 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찬바람부는 방산株, 반등은 언제쯤


* 회사채 시장에 몰리는 부동자금, 7월 청약 경쟁률 '사상 최고’


* 하림그룹, 화장품으로 '사업 영토' 넓히나* 이랜드월드, 물류센터 담보로 400억 조달


* 한솔제지 '깜짝실적'... 이참에 대장株 넘본다


* 오피스 VS 마트... 투자대상따라 '리츠' 명암


* 사드회복·색조화장품 성장... 코스맥스, 매출 1조 도전


* 금감원, 이달 삼바 재감리 착수... "연내 증선위 결론 낼 것“

 

* 현대그린푸드, 남북이산상봉 식사 주관


* 美 FDA, RNAi 주사제 세계 최초로 승인... 희귀질환·유전병 낫게 할 혁신치료제 시대 개막


* 이연제약, 차세대 항체치료제 개발... 뉴라클사이언스와 공동으

* 포스코대우의 곡물메이저 야망... 베트남에 첫 깃발


*LG전자 북미시장에 첫 5G 스마트폰 공급... 내년 초 美스프린트와 추진


* LG디스플레이 OLED 신기록 썼다


* 삼성, 세계 첫 5G 표준 통신칩 개발


* '미세먼지 다음은 폭염...' 삼천리자전거의 추락

 

* 가구업계 엇갈린 2분기 실적... 부진한 한샘·퍼시스 VS 날개 단 에이스침대


* 한화L&C 인수땐... 현대百, 한샘 넘어 단숨에 '인테리어 1위’


* BMW리콜대상 아닌 車서 또 불... 올해 벌써 38번째 화재


* 삼성, 하만과 손잡고 TV용 사운드바 내놔... 하만 인수 후 첫 공동 브랜드


* 항공사 지방세 감면 혜택... 정부, 대폭 축소 추진 '논란’


* "갤노트9, 모니터에 연결하면 PC로 변신"... 임채환 삼성 무선사업부 상무


* 티웨이, 매출 '꼴찌'서 영업이익률 1위로... 상반기 이익 477억, 130% 급증


* LG화학, 배터리 핵심재료 수산화리튬 4만8000t 확보

 

* 간편송금 '폭풍성장'... 시장규모 연내 30조


* 윤석헌 "꼬투리 잡기 종합검사 않겠다“


* GA설계사 과도한 판매 수수료 끌어내린다


* 자영업자 세무조사 일부 면제... 국세청, 오늘 지원책 발표


* 공정위, 잘못 부과한 과징금 지난해 2500억원 이상 환급


* 투자처 못찾아 5대 은행에 몰린 돈 470조원 '사상최대’


* 한전 적자 커지자... '연료비 연동제' 급부상


* 임금·이자·임차료·폭염... '사면초가'에 기업들 비명

 

* 내년부터 통큰 지원... 수소차 한대 뽑아볼까, 수소경제 활성화에 1200억 투입


* "휴일도 급여 줘라"... 최저임금 '2차 쇼크', 최저임금법 시행령 '논란’


* 文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文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만들자", EU방식 '다자평화체제' 모델 제시


* 文대통령, 교착상태 빠진 美·北 관계에 중재자 의지 "北은 완전한 비핵화 이행, 美는 포괄적 조치 있어야“


* "경기·강원 접경지역에 통일경제특구 만들 것", 文대통령 경축사


* '나고야 의정서' 로열티 폭탄 터진다... 한국 18일부터 적용 '발등의 불’


* 천연물질 신약·화장품 '로열티 참사'... 이익 10% 내줄수도


* 84만가구 건보료 쇼크... "내가 왜?" 부글부글

 

* 카카오·네이버·제로페이·페이코... 20여종 '페이전국시대’


* 中 QR코드 결제 15.4조弗... 비자·마스터카드 결제액 뛰어넘어


* 이해찬·김진표 겨냥 '날 선 비판'... '판 흔들기'로 반전 노리는 송영길


* 북핵 리스트·종전 선언 '빅딜' 이번에 성사되나... 폼페이오 4차 방북 앞두고 美·北 비밀리에 실무 접촉 재개


* 오늘부터 8월 임시국회, 규제개혁·민생법안 성과 낼까


* 푸틴,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군불때기, 북한에 광복절 축전 보내... 남·북·러 3각 협력 강조


* "포장된 스펙 못믿어"... SNS 들춰보는 美 기업들


* 무역전쟁에 돈 풀었더니, 中 부실채권 30조원 급증

 

* "미국 무역적자, 관세로 못줄여" 뉴욕 연은, 트럼프에 경고


* 경악할 인면수심... 가톨릭 성직자 300명, 아동 1000명 성폭행


* 터키의 반격... 미국산 車·술·담배에 맞불관세


* 中, WTO에 미국 제소... "태양광 제품 관세 부당“


* 日銀 자산 548조엔... GDP 첫 추월

 

* 中, 유엔 분담금 美에 이어 2위


* 홍콩, 외환시장 긴급 개입... 터키發 금융불안 아시아 흔든다

 

* 美중간선거 최대 이슈는 트럼프 '경제 성적표’


* 실탄 넘치는 아마존, 왕성한 스타트업 베팅


* 남북훈풍 업고 경기북부 분양시장 '활짝’


* 리솜리조트 회생 '청신호’


* 27년 된 분당 재건축 시동... 성남시 "계획 수립중“


* 상승세 가파른 은평구, 분양권도 '훨훨’


* 아파트 청약통장 가입자 급증... 7월 말 11만583명 신규가입


* 청계3가에 SFC급 초대형 오피스빌딩... 도심개발 東進


* 탄력받는 용산... 민간 재개발·재건축도 속도

 

* [오늘의 날씨] 말복, 무더위 기승... 전국 곳곳 비소식

posted by 스텔라88

 


[건설업 뉴스]

1) 임대사업자 등록 지속 증가… '매물 잠김' 우려


- 올 들어 지난달까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총 8만819명, 임대주택 수는 19만9300채에 이르며, 지난 한 달간 691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해 작년 같은 달보다 52.4% 증가


- 올해 세법 개정안에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구체적으로 담기면서 향후 8년 이상 임대사업자의 등록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 주택 임대사업자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임대시장의 투명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지만, 매물이 급감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부동산시장에 ‘양날의 칼’이라는 우려


- 8년 이상 장기 임대주택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매 물건이 살지면서 매도자 우위가 지속될 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

 

2) 분양 체감경기도 양극화 심화


- 주택산업연구원의 이달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국 전망치는 68.8을 기록, 지난달보다 4.6포인트 상승했으나 3개월째 60선을 기록


- 경남, 전북, 충남, 강원 등은 50~60선에 그친 반면, 서울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90선을 기록했고, 대형 업체가 느끼는 분양경기 전망은 서울 103.7, 지방 평균 70.8로 큰 격차


- 지난달 HSSI 실적치 역시 서울만 전월(90.9)보다 9.1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호조세가 뚜렷했지만, 전국 평균 실적치는 68.3으로 여전히 침제 수준


- 8월 전국 예상 분양률은 75.5%로 8개월째 70%대에 머물렀으나 서울의 예상 분양률은 93.9%로 10개월 연속 90%대를 기록, 분양경기 전망치 실적치 예상 분양률의 양극화가 심화

 

3) 40년간 해제된 그린벨트, 여의도 345배


- 지난 1971년부터 1977년까지 8차례에 걸쳐 53억 9711만㎡로 지정된 그린벨트가 작년 기준 38억4635만㎡ 남아 40여년 동안 3분의 1 가량이 해제, 이는 여의도 면적(4.5㎦)의 345배, 축구장(7000㎡)의 22만1535개와 맞먹는 규모


- 그린벨트는 2000년대 들어 개발 붐이 본격화되면서 해제되기 시작, 2001년 8월 처음으로 제주도권 그린벨트가 전면 해제됐고 수도권과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울산, 마산, 창원, 진해권 등 7개 대도시권역은 부분해제지역으로 지정


- 현 정부 들어서도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가 속속 추진,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중 경북 경산을 제외한 수도권 8곳(480만4000㎡)에 그린벨트가 포함


4) 사무실이 비어간다… 공실률 '역대 최악'


- 서울 오피스빌딩(연면적 9900㎡ 이상 기준) 공실률이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신규 오피스빌딩 공급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사무실을 채울 기업은 경기 침체 우려로 사무실 규모를 줄이거나 탈 서울 행


- 지난 2분기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0.6%를 기록,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3분기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빌딩 물량이 57만2054㎡로, 2분기보다 87% 늘어나면서 3분기에는 공실률이 11.7%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


- 일본 도쿄 도심 대형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달 2.58%를 기록, 도쿄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7년째 하락하고 임대료는 5년째 상승세인 것과 극명하게 대비

 

5) 골재 업계, 정부 부처간 다툼에 골재 채취 어려움 호소


-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공사용 바다모래 채취하려는 건설업계와 이를 막으려는 어업계 사이의 줄다리기가 팽팽


- 특히 양측을 협의ㆍ조율해야 하는 정부 부처들도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사태 해결이 어려워지는 실정


- 산란장과 환경 파괴를 우려하는 어업계와 관련 시민단체들의 반대로 올해 골재 채취가 쿼터량인 2100만㎥ 가운데 지금까지 780만㎥(38%) 정도만 채취돼 골재 수급이 악화


- 정부 부처 간 협의 지연으로 수도권에 공급되는 모래 가격이 2년 새 최대 60%까지 폭등,하고 불법 채취도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는 형편

 

6) 강동구, 내년 '입주대란' 공포


- 서울 서초ㆍ강남ㆍ송파구와 함께 '강남4구'로 묶이며 승승장구해 온 강동구에 입주대란 공포가 확산


- 아파트 공급과잉에 따른 입주물량 증가와 재건축 규제에 따른 이주수요 감소가 맞물리면서 전세시장 침체와 매매부진 등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


- 강동구의 내년 입주물량은 1만896가구로 집계, 이는 같은 기간 '강남4구(서초ㆍ강남ㆍ송파ㆍ강동구)' 입주물량(1만5912가구)의 68.5%에 달하는 비중


- 설상가상으로 강동구와 인접한 경기도권에는 올해 하반기 8만907가구, 내년 상반기엔 8만1084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내년도 강동구 아파트 전셋값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

 

7) 올해 주택준공 역대 최대인 60만 가구라는데…서울은 공급부족?


- 올해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이 국토교통부 집계(2005년) 이후 역대 최대치인 60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주택 29만8000가구가 준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연말까지 총 59만7000가구가 준공될 것으로 추계


- 권역별로 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준공은 경기가 66만4000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은 36만5000가구, 부산 13만7000가구, 경남 17만4000가구 등으로 집계


- 서울은 이 기간 주택 공급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재건축·재개발로 꾸준하게 발생하는 멸실가구와 높은 수요를 공급이 못찾아 가고 있다는 분석

[건설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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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뉴스]

1) 터키發 공포...亞 금융시장 '검은 월요일'


- 터키 리라화 가치가 연일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터키발 금융위기 불안이 아시아 시장을 강타


- 아시아 증시와 주요국 통화는 13일 줄줄이 급락, 코스피지수는 –1.50% 코스닥은 -3.72%  도쿄증시의 닛케이지수와 토픽스도 각각 1.98%, 2.13% 추락


- 외환시장 역시 불안한 흐름을 보여 원·달러 환율은 연고점 문턱인 1,133원90전까지 치솟았고, 중국 위안화 가치도 달러화 대비 0.44% 하락한 반면 엔화 가치는 장중 0.7% 치솟는 등 안전자산 쏠림현상이 가속


- 리라화 폭락으로 신용도가 낮은 신흥국이 고통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통화위기가 부채 문제나 은행의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

 

2) 코끼리가 뛰기 시작했다…브릭스 중 돋보이는 인도


-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에서 벗어나 있는 인도 경제가 경제성장률이 7%를 넘어서고, 증시는 사상 최고 수준을 달리면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


- IMF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인도 경제를 '달리기 시작한 코끼리'로 묘사하면서 올해 7.3%, 내년에는 7.5%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인도 경제의 대외의존도는 28%로 중국 경제 대외의존도 37.8%보다 10%포인트가량 낮아  무역전쟁의 직접적인 충격을 피할 수 있다는 것


- 다만 인도의 '아킬레스건'은 수요 중 80%를 수입에 의존하는 원유 수요 때문에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인도 루피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원유 가격 움직임이 인도 거시 안정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지적

 

3) 도시재생 복합개발 사업비, 50%까지 연 2.2% 융자 지원


- 도시재생 복합개발사업 융자금리가 기존 연 2.5%에서 연 2.2%로 0.3%p 인하되고, 융자 한도는 기존 총사업비의 2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


- 복합역사 개발사업, 노후공공청사 재생사업 등 장기간 운영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융자기간을 기존 13년에서 최장 35년까지 연장


- 지원 대상도 기존 부동산투자회사(리츠)에만 국한하던 것을 공기업, 지방공기업, 민간 등의 사업시행자까지 확대하며, 도시재생 뉴딜 리츠에 참여하는 시공자 자격 요건도 개선


-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인정 심사 제도를 통해 초기 분양가와 임대료 상승률을 제한하고 지역밀착 일자리 창출 및 공공시설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

 

 

[국내 금융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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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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