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하우스

한국예탁결제원(이하·결제원)은 내년부터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대한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평균 21.3% 인하하기로 결정

 

(예탁원, 내년부터 해외주식 결제수수료 인하

미국·베트남 각각 20%, 인도네시아 24%↓)

 

인도네시아 주식 최저수수료가 엄청 비싼데요.

삼성증권이 기존 최소수수료(0.7%) 450,000에서

100,000루피아로 변경했네요.

(내년 수수료 인하를 앞두고

선제 조치 한거겠죠??)

 

지금 환율로 따지면 8000원대입니다.
100만원 이상만 사면 기본 수수료에
해당할꺼 같습니다.

 

450000루피아 였을 때는 거의 360만원 이상

사야 최저수수료 만큼 수수료가 나와서

그 이하로 산 사람들은 손해가 막심했죠.

 

저는 해외주식(중국) 수수료가 없어서 그동안

미래에셋대우만 써왔는데요.

다른 증권사들도 이제 공격적으로 수수료

낮추면서 고객 유치하네요.

 

당연히 그래야죠!!!

인도네시아 베트남 주식사려면

350이상 모아야 해서

등꼴 뽑히는 줄 알았음요!!

 

증권사 여러분!!

주주들이 증권사 옮기는거 순간

입니다. 비록 다른 증권사로 옮길때

돈 1000원인가 2000원 들지만

그런 수고도 감수하고 우리는 옮깁니다.

 

최저수수료 없애고... 경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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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SK텔레콤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솔직히 말해 인도네시아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고

통신설비를 까는데 얼마의 비용이 들지 알 수가 없기에

투자 확신은 없는 기업인데요.

 

인도네시아 주식투자로 인생에 한 번은

돈 걱정 없이 살아라 저자는

이 텔콤(종목코드:TLKM) 주식을 강추하시네요.

그럼 시세 변동을 연단위로 살펴보시죠.

 

 

 

ㅎㄷㄷ 하게 올랐네요.

사실 저도 형부한테 이 주식 추천했다가 물렸어요.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가치에 비해

고평가 됐을때는 안들어가는게 맞아요.

그래도 좋은 주식이라면 언젠가는

자기 가치를 찾아 가겠지만요.

 

그러나 그 기회비용(시간) 동안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손해는 손해입니다.

 

 

분기로 PER살펴볼께요. 20정도인데 약간 높죠.

우리나라 SK텔레콤과 비교하면 더 그렇죠.

그러나 앞서 마요라 인다에서 소개한 것처럼

인도네시아 인구는 전세계 4위를 자랑합니다.

 

5천만 국민에다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랑은 상황이 정 반대죠. 미래를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그래도 주식 투자는 본인 책임인 거 아시죠?

저도 이 기업 투자하고 싶은데,,, 섬나라라 통신이 어떻게 이익을 많이 낼 수 있을지 확신이 안들어 보류했습니다. 섬이 많고 지역별로 인터넷이 잘되는 통신사 종류가 달라서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2개 이상의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다네요.

 

그럼 인도네시아 투자 시간과 최소 단위 개장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건 2년전 나온 책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래건 최신거...

 

 

거래단위가 500~>100으로 바뀐 것 같네요.

시간도 변동이 있구요.

참고하세요. 좋은 투자 하시구요.

모두 다 부자됩시다용 ~~^^

 

투자는 각자 책임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해외주식 소개하네요.

약 260,580,739명 세계 4위의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의 제과, 식음료 기업입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1등 기업(인도네시아 주식투자로 인생에 한번은 돈 걱정 없이 살아라)만 관심을 가졌는데, 그 책에 보면 마지막에 유력기업 몇개를 소개해 놨더군요.

 

한국의 오리온과 비슷한 기업인데요. 저는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 20%폭등하고어제 10%정도 하락하고 오늘 다시 3%대로 치고 올라가네요.

 

보통 달러에서 인도네시아 화폐로 환전할 수 있을 거라고 아시는데요?(제가 그랬음:::)

한화에서 전화로 바로 환전 가능합니다.

(베트남은 달러에서 베트남 동화로 그것도 2일이나 걸리잖아요.)

 

우선 사업 내용과 전망 알려드릴께요.

김재욱 지음 인도네시아 책에서 발췌한겁니다.

 

 

 

우선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이 책의 초판은 2015년 11월이란 점입니다.

2년 가량 지났는데, 저자는 당시 주가가 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매수하기 더할 나위 없는 종목이라고 평가했었네요.

그 이후로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봅시다.

 

 

 

여러분 가슴이 좀 쓰리신가요? 저도 좀 쓰리네요.

이 책 처음 나왔을때 서점에서 고른 책인데...

당시에는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LKM 등만

눈에 보이더니...

 

사실 개발도상국들 투자할 때에는

 먹는거, 과자를 투자해야 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발만 이라도 담궈볼걸....후회가... ㅠㅠ

 

 

 

PER살펴보죠.

분기로 살펴봤는데 36에서 31로 줄어드네요.

물론 낮은 PER는 절대 아니니

조심해서 투자하셔야 할 듯요.

 

다만 매출액 증가율이 놀랍습니다.

인구가 엄청나니.... 내수만으로도 성장 가능하죠.

게다가 마요라 인다는 인도네시아 기업 중 몇 안되는 수출기업입니다.

 

https://www.mayora.com/

 

비스킷, 캔디, 웨이퍼, 초콜릿, 즉석 커피 및 시리얼 음료의 6개 부문으로 제품이 분류된다고 하네요.

 

주요 브랜드 중 일부는 Roma, Kopiko, beng beng, Choki-choki, Torabika 및 Energen입니다. 그 제조 시설은 인도네시아의 Tangerang과 Bekasi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PT Sinar Pangan Barat, PT Sinar Pangan Timur, Mayora Nederland B.V. 및 PT Torabika Eka Semesta가 있습니다.(미래에셋대우 설명)

 

 

 

한국에서도 마요라 인다 제품들 맛보실 수 있어요.

커피도 유명하던데...

저도 곧 찾아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아 특히 마요라 인다는 배당금을

매년 2배씩 늘리고 있네요.

지금 당장은 비싼 주식일 지라도

미래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믿으신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