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비트코인이 뭔가요?


컴맹에다가 문과를 나온 저에게
비트코인은 그냥 사이버 머니
였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음)

 

그런데 3년전에 몇천만원을 투자한
사람들이 몇 십억을 벌었다는 소식
어떤 사람이 채굴기계?를 통해
몇천억을 벌었다는 소식이
주변에서 들려옵니다.

 

엄청난 후회를 했습니다.
예전에 한국IT기업들의 주식 붕괴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몇백이라도 투자했음 엄청난
돈을 벌수도...그리고 수익이
나면 욕심을 버리고
빠져나오는 시나리오 ㅋㅋㅋㅋ

(빠른 명예퇴직을 위하여~~!!)

 

인생에 세번의 기회가 온다는데
이미 여러번 놓친터라...
나름 경제와 주식에 대해
귀 쫑긋 하던 저인데...좌절...

 

그래서 공부해 봤습니다.
여러사람의 조언도 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이 '허구'라는 것을
비트코인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한
것을 꺼내놓는 겁니다.

사회가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뭐가 맞다 틀렸다 보다
늦었더라도 공부하고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워렌버핏 아시죠?
저도 미국의 버크셔헤서웨이
(brk.b)주식을 투자하고
있는데요. 점점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코카콜라 등 배당을 높이는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고,
보험주의 현금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의 주식을
뭉텅이로 사들이는걸요.)

 

워렌 버핏은 이달 초 경영 학도
들과 만난 자리에서 암호화
화폐에 대해 "심드렁한 수준"
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IBM투자에서 드러났듯

버핏 아저씨는 자신이 잘 모르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다소
핀트가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사지 않은
것도 유명하죠. 마이크로소프트를
샀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수익률이 후덜덜)

아마존과 함께 워렌 아저씨가

놓친 주식 ㅠㅠ
결론은 버크셔 아저씨의 발언은
다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쏘리요 ㅠ

존경합니다!!)


일반인들을 설득시키기에 부족하다
고로 저 자신이 직접 가상화폐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짐)

 

 

워렌 버핏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posted by 스텔라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