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청에서 원래 있던 국회로 이동한 젊은 처자입니다.

역시 국회는 다이나믹 하네요.

 

요즘들어 돈 모으기가 힘들구나. 부자되기 점점 힘들어지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정부가 대출규제부터 시작해 노동이 아닌 수입에 대해

세금을 높이려고 하고 있고, 북핵 문제 또한 심각해 지면서 나라 경제가 이상하게 굴러가는 느낌이랄까요

 

빨리 돈을 모아 자본이 돈을 벌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저로서는

요즘 조금 버겁습니다. 아파트 가격도 예측이 잘 안되네요.

 

Anyway

 

 

 

                                                                           9월 18일

 

 

11시 37분 기준 국내 100종목 현황(카톡방에서 퍼왔어요)

 

 

 

삼성전자 많이 오르네요. 후덜덜한 자사주 소각

소유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부동산 죽이는 정부... 그 많은 유동자금은 대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예금도 손해라고 합니다.

실질이자란 명목금리(우리가 보는 금리)에서 물가 상승률(돈 가치의 하락)을 제외한

 '우리가 경험하는 금리'를 말하는데 실질금리 -0.77%...

은행에 돈을 맡기면 물가 상승분만큼도 이자를 받지 못해 사실상 손해....꼬르륵

 


마이너스 실질금리는투자에 대한 기대 심리를 높여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에 군불을 피우죠.

그러나 전통적으로 부동산 투자가 안정적인 대한민국은 아직 주식보다는 부동산이죠.

(왜냐면... 서울의 인구집중도rk 홍콩보다 더 높은

상황에서 서울에 아파트 하나만 사두면... 어느 주식보다 안정적이다 보니

사람들이 집 몇채를 소유하는것이 유행이 됐죠. )

 

정부도 사실상 아파트 가격 상승을 인정하고

은행빚으로 아파트를 못사게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출도 막고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도 동시에 진행하면서

이른바 서울아파트는 부자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 무리내어 빚을 내 집을 사서 문제가 됐으니

이미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무리 없이 집을 사는게 맞다는 논리인 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찍 집을 산 것에 대해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재인 정권하에서 일반 시민들이 서울에 아파트를 구입하는건 힘듭니다.

더불어 부동산 드림도 사라지겠죠. 이제 그 많은 유동자금들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저는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해외 부동산과 해외 주식에

돈이 빠져 나갈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해 봅시다.

저 역시 괌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돈은 없어서 살수는 없지만 관심만)

 

말레이시아 비자도 좋은 선택권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posted by 스텔라88